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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도서] 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데비 텅 저/최세희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던 이유 중 한가지는 더이상 헤어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 함께 있으면 너무 좋은데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각자의 집으로 헤어져 돌아가야하는게 싫었다.
결혼하고 나면 더 오래 같이 있게 될 줄 알았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건...헤어짐의 시간이 밤이 아닌 아침이 되었다는 것, 함께하는 밤시간은 거의 취침시간 이라는 것...뭐냐, 무언가에 속은 듯한 이 기분은...ㅎㅎㅎ
그래도 행복하니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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