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년 작가님의 Hole 2권 리뷰입니다. 줄거리 주의 거의 돌아가면서 잤잤만 하긴 하지만..이게 시작은 강제인데 수 설이가 완전 섹쳐서 갈수록 자기가 더 좋아하구 그래서 보기 엄청 괴롭진 않아요. 그리고 연우는 1에서도 티를 냈지만 2에서도 티가 나네요. 설이 꿈 꾼 거 보니까 둘이 과거에 인연이 있는 거 같은데..엄청 어릴떄..그렇게 초딩?쯤으로 보이던데.. 이 강제 잤잤으로 그때 기억을 깨우려는건지 ㅋㅋ 뭐 형의 모습 뭘 끌어내려그런단 식으로 연우가 말해서 별 거 아니면 가만안둬...했습니다.. 별것도 아닌걸로 이 난리 친거면..암튼 진짜 별 거 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씨바알 이 욕은 뭔가 웃기더라고요.. 암튼 씬이 엄청 많은데 안 지루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