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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10만부 기념 리커버)

[도서]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10만부 기념 리커버)

박소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나도 나만의 일하는 스타일이 있고 고집이 있다.
그리고 사람마다 일하는 스타일은 비슷한 면도 있고 제각각인 면도 있다.

어울릴 때는 "조화",

독창성으로서는 "개성"이라는 말이 있다.

이 조화와 개성은 일이 잘 풀릴 때 쓰는 말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무례가 되기도 하고, 오해가 되기도 하며,
대인관계 부분에서는 실력 없는 자가 된다.

나라는 사람도 나름 살피며 일을 하지만 부족할 때가 보였다.
내가 옳다 생각해도, 전체를 살펴야 할 때가 있고,
흐름을 살피고, 일의 속도에 맞는 행동인지 생각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소와 같은 스타일인 나는 우직함의 장점에 지혜를 더하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일은 배울수록 더 잘 할 수 있듯이,
일의 언어도 배우면 효율적인 삶을 살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자기 계발서이고 화술에 관한 책이고,
내가 한 개 덧붙이자면 처세서 인것 같다.

책에서는 저자의 살아있는 예화가 종종 나오는데
문제가 되는 예화를 보고
이를 해결하는 예화가 나왔을 때
고개가 끄덕여진다. 끄덕끄덕~~~인정!.
그래서 처세서 느낌^^

내가 이런 책의 종류를 안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의 좋은 점은 저자의 예화가 좋다.
내용은 자기 계발서를 즐겨 읽어보신 분들은 어떤 내용인 줄 대충은 알 것이다.
책에서는 예화, 명언, 저자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이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책의 인사이트 가져가기!
자기 계발 책 한번 읽고 책을 술술 말하는 것은 어렵다.
술술 말한다 해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냐라는 문제도 쉽지는 않다.

나는 자기 계발서 쪽은 책 얘기해보라고 하면 조금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다 중요하다고 느껴지니 잘 안 들어오는 느낌!
그러나 나의 장점은, 누구도 모르게 현장에서 책의 내용의 일부를 써먹고,
써먹는 재미를 느낄 때가 있다.^^★

"뭐지, 통찰은 좋은데 책의 내용은 잘 암기하지 못하는 이 느낌!"ㅎㅎㅎㅎ

어떤 부분에서는 내가 아직 통찰을 못한 부분이 있다.
내가 말싸움이든 싸움이든, 다 싫어하지만 말싸움이 붙으면 "임전무퇴" 하는 정신이 있다.
근데 살다 보니 큰일 외에 작은 일에 굳이 임전무퇴의 정신을 가질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협업하는 방법, 오해가 덜 가는 방법, 효율적인 일의 언어를 배웠다.

일도 일이거니와 나와 상대방의 평화를 위해,
감정이 덜 상하고 조금이라도 더 유연하게 일의 대화하기.

상사와의 대화 방법에 대해서도 책에서 배운 것이 있어 사용해 보려고 한다.
메타인지! 나는 아랫사람이니 예법은 갖추며 대화나 주장을 해야 한다.

일에서만큼은 저자가 일을 다양하게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책은 일 잘하는 선배가 일에 대해 알려주는 느낌이다.

저자님의 책이 술술 익히기도 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저자님의 두 권의 책을 더 읽을 생각이다.

책을 더 읽고자 함은 나아지고자 하는 것이다.★

이왕 하는 일 지혜롭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저자님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통찰에 동참하고자 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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