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심문이 원제인데 왜 만리장성과 책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는지
모르겠지만, 민음사에서 나온 보르해스 전집을 읽은 사람이라면 필독할 책이라 할 수있다. 서구 문학과 문명에 대한 보르헤스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고 번역자의 주석이 너무나도 적은 것에 다시 한번 놀라게되는 책이다.
보르헤스를 좋아한다면 그저 읽어야 한다...
그래도 출간해준 열린책들이 그저 고맙고 과거 까치에서 나온 상상 동물 이야기가 다시 출간될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다른 심문이 원제인데 왜 만리장성과 책들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는지
모르겠지만, 민음사에서 나온 보르해스 전집을 읽은 사람이라면 필독할 책이라 할 수있다. 서구 문학과 문명에 대한 보르헤스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고 번역자의 주석이 너무나도 적은 것에 다시 한번 놀라게되는 책이다.
보르헤스를 좋아한다면 그저 읽어야 한다...
그래도 출간해준 열린책들이 그저 고맙고 과거 까치에서 나온 상상 동물 이야기가 다시 출간될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