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사님의 권유로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권유받아 읽게 되었네요.
아직 제가 초신자라서 믿음에 좀 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라고 권하신 거겠지만 하나님께 내려놓는 다는 말을 설교중에서 많이 들었었고, 과연 어떤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살고 뜻대로 사는 지에 대해서는 저 자신도 아직 미지수로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좀 답답하네요.
단지, 나에게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과연 그 힘든 선교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라는 나에게 질문을 던져보며 이용규님 같은 결정을 쉽게 선뜻 하지 못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