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멜라닌 파동에 거기다 생리대에 벌레까지 정말 먹거리, 입을거리 하나 못 믿을 세상이 되었네요. 정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도대체 자신들이 만들어내는 제품에 어쩜 몰지각한 행동들을 하고 양심이 없는 건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옛날 장인들의 정신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는 이 세상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남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니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친환경은 너무나 힘들고 비싸고 아무튼, 부지런한 이들에게만 사용하는 단어라고 치부하고 있던 나였지만 이제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