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렸을 적 간식거리를 주는 교회가 좋아서 친구 따라다닌 게 다였고 부모님이 교회를 못 다니게 하는 바람에 교회를 멀리 하고 있었지만, 항상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 한다는 믿음은 가지고 있었네요. 그러면서도 20대에 다시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너무나 교회가 좋아서 모든 일을 접고 교회 일에 충성 봉사하면서 지내면서 나름대로 성령 충만함으로 살던 저에게 교인들의 이중성을 보게 되었고 너무나 가식적인 모습에 그만 시험이 들어서 교회를 다시는 다니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네요.
하지만, 그렇게 교회를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