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생각의 씨앗'이라는 책을 선물로 받고 보관하고 있다가 가볍게 읽을 내용이 없을까 싶어서 선택하게 된 책이네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보는 책이지만, 마음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손에 들고 읽어나갔네요. '좋은 마음은 좋은 생각을 낳고 좋은 생각은 아름다운 행동을 낳고 아름다운 행동이 세상을 바꿔요!'라는 부제의 내용이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을 함축하고 있다는 생각에 정말 책 속의 챕터들에서 전하는 메시지를 읽으면서 정말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그 맘이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