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하브루타라는 것을 얼마전에 ebs에서 나온 동영상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네요. 유대인의 하브루타는 아이들이 태어나서부터 시작되었고 그들은 자신들의 부모로부터 처음 훈련받게 되었고 이들은 그렇게 자라서 항상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두 사람만 모이면 그렇게 하브루타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네요. 그런데 그들의 모습에 대해 깊이 관찰하면서 그들의 토론은 우리가 알고 있는 토론과 무척 다름을 깨닫게 되었네요. 일방적인 나의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