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이미지 마케팅
이소은 지음/ 이코노믹북스
색채심리가 유행했던 적이 있다.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기운을 북돋워주는 색깔이 있다는데 궁금해서 온라인강의로 색채 심리학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남자도 메이크업을 하는 시대다. 특별히 연예인이 아니고 일반인 남자들이 화장을 한다? 얼마전까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이미지는 시각적으로 가장 빠르게 그 사람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 정치인이나 연예인들이 주로 하던 이미지 컨설팅을 요즘에는 기업임직원, 일반인들도 관심을 가진다.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는 컬러는 무엇일까? 색채에 관한 새로운 직업과 자격증이 많이 생겨났다. 색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 책은 이미지 변화를 위한 다섯 가지 기본 원칙을 소개했다. 나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패션은 과감히 버리라는 문구가 가장 와닿았다. 아~! 안 입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옷들.
재미있는 것은 최근 끌리는 색을 찾으며 내 심리를 읽는 부분이었다. 12가지 색 중에 나는 오렌지를 택했다. 관련 키워드는 따뜻한, 즐거움, 사교성, 도전적인이었다. 색상환은 학창 시절 미술시간에 보고 처음이다^^ 톤만 바꿔서 마술같이 이미지가 변하는 것은 흥미로웠다. 셀프 웜 진단지가 있었는데 얼굴에 대보고 나에게 어울리는 나에게 긍정 에너지를 주는 색상을 찾을수 있다. 계절별 코디네이션 부분도 흥미로웠다. 입는 옷이 곧 그 사람이라는 문장이 와닿는다.
책의 실전을 활용해 계절이 변화할때마다 아름다운 변신을?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지만 우리는 시각으로 가장 먼저 사람을 대하므로. 연출의 시대 이미지의 시대에 걸맞는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원하는 이미지, 나다운 이미지를 연출해보길 추천한다.
출판사 지원도서를 읽고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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