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권해준 책. 소설에서 묘사하는 설국의 느낌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듯 너무 아름다웠다고 했는데 글쎄다 나는 뭐 별 감흥이 없으니 감성이 메말라 있는 걸까?
일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이고 서정문학의 새 장을 연 수작이라며 극찬이 쏟아지는데 원래 이런 구성과 묘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이 정도의 소설이야 우리나라에도 널리고 널린 것 같은데 뭘 노벨문학상 씩이나.
결국 이 책도 번역이 문제일까?
아들이 권해준 책. 소설에서 묘사하는 설국의 느낌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듯 너무 아름다웠다고 했는데 글쎄다 나는 뭐 별 감흥이 없으니 감성이 메말라 있는 걸까?
일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이고 서정문학의 새 장을 연 수작이라며 극찬이 쏟아지는데 원래 이런 구성과 묘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이 정도의 소설이야 우리나라에도 널리고 널린 것 같은데 뭘 노벨문학상 씩이나.
결국 이 책도 번역이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