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네번째 책. 1926년부터 30년까지의 이야기.
표지의 제목은 '학생 대중아 궐기하자'이고 표지 그림도 그에 걸맞게 교복을 입은 학생이 불끈 쥔 주먹을 하늘 높이 쳐들고 있는 것인데 내용을 보자면 주로 조선공산당에 대한 이야기.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반목과 이합집산을 거듭하며 결성과 해산을 반복하면서도 모두 소련에 대표단을 파견해 자신들이 정통임을 주장했다는 것. 오죽하면 코민테른에서도 진저리를 쳤다고. ㅎㅎ
시리즈의 네번째 책. 1926년부터 30년까지의 이야기.
표지의 제목은 '학생 대중아 궐기하자'이고 표지 그림도 그에 걸맞게 교복을 입은 학생이 불끈 쥔 주먹을 하늘 높이 쳐들고 있는 것인데 내용을 보자면 주로 조선공산당에 대한 이야기.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반목과 이합집산을 거듭하며 결성과 해산을 반복하면서도 모두 소련에 대표단을 파견해 자신들이 정통임을 주장했다는 것. 오죽하면 코민테른에서도 진저리를 쳤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