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 좋지 못한 것 같아요. 재질은 그렇다 치고 냄새가 넘 많이 나요.. 화학적인 냄새가 아니라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냄새가ㅜ 머리가 지끈거려서 붙들고 몇장 넘기기가 힘드네요.
아무리 잘 읽어 지고 좋은 책이면 뭐합니까.
그리고 초반 부엔 잉크 번짐도 몇 페이지 씩이나 있고 그래서 참 안타깝네요.
좋은 내용들인데,,
꼭 기획 하는 사람들만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아니니 학생, 가정주부, 직장인 등등 다 도움이 될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경험을 통해 얻은 습관들을 친구나 후배에게 이야기 하듯이 해주고 있어서 편하게 읽고 있어요.
제목은 기획자의 습관이지만 그 너머의 것들도 다 읽고 나면 깨달아 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