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과 도표, 짧게 정리된 문장으로 표현되어있어 읽어내려가기 수월했다. ^^이전까지의 공간/상품/상권/고객 등의 키워드로 만들어진 책들이 가지고 있던 피상적 접근 및 그 결과의 한계에서, 보다 진일보한 내용이 만족스럽다.오히려, 진정한 공간을 위해 운영이 어떻게 접근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공간구성에는 어떤 배려가 필요한지 등...다양한 사례를 깊이있게 이해하고 해석하여 만들어진 논리가 이해를 높이는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