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여우,프란치스카 비어만 글그림/송순섭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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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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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세 번째 탐정 소설 발표, 또 한 번 한국에서 최초 출간!
마음에 귀를 기울여 상상력을 키워 보면 펼쳐지는 멋진 세계
이번 이야기에 등장하는 폰 뭄피츠 남작은 독일의 유명 작가 폰 뮌히하우젠을 모델로 했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허풍선이 남작』을 지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그의 이야기는 늘 인기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책 『잭키 마론과 사라진 이야기 모자』에서 폰 뭄피츠 남작은 브렘 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이웃집에 사는 에빌 블레흐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싫어해서 폰 뭄피츠 남작의 이야기의 원동력인 이야기 모자를 훔쳐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이 모자를 훔쳐간 에빌 블레흐에게 납치되는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모든 이를 위해 잭키 마론과 엘리스는 상상력 파괴범 에빌 블레흐를 응징하는데 성공하고 모자를 되찾은 폰 뭄피츠 남작은 행복한 얼굴로 판타지 소극장의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모든 작품에 나타난 특징은 기발한 상상력입니다. 전개하는 이야기마다 다른 상상력을 발휘해서 늘 새로운 판타지를 만듭니다. ‘책 먹는 여우’를 탄생시킬 때부터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상상력은 기발함 그 자체였습니다. 잭키 마론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이야기는 더 기발해졌습니다. 상상력을 주제로 상상한 특별한 이번 이야기가 전하는 주제는 ‘상상력을 펼치면 멋진 세계가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상을 하면 할수록 상상은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상상력은 보통 사람들의 마음속에 항상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 프란치스카 비어만은 상상력은 의지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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