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아 차니 저/이연식 역 |
신청 기간 : 12월8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2월9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노아 차니 저/이연식 역 |
신청 기간 : 12월8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2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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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3401476
책의 제목으로 보건대 과거에 존재했으나 이제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예술품들에 관한 이야기일것이라고 짐작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가치가 부여되는 작품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한때는 찬란한 영광을 누리던 작품이 더이상 사람들의 관심을 갖지 못하는 반대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도 이 책의 내용은 무슨 이유에선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예술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고 이해된다.
문화·예술 등에 대한 무지로 인해 문화유적 및 공공시설을 파괴하는 행위를 일컬어 '반달리즘'이라고 칭하는데, 여전히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그런 점에서 사라진 예술품의 의미를 짚어보고, 예술의 본질과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기회가 주어져 읽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신청합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3397993
사실 유럽여행을 몇 차례 하면서 미술관과 박물관, 성당에 가서 파괴되어 복원중이거나 그냥 천막으로 덮어놓은 유물까지 많이 봐왔습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여행 다녀와서 그 역사를 찾아보곤 했는데 이 책으로 한방에 해결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