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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이 좋아지는 풀꽃책

김진옥,김진식 공저
궁리출판 | 2021년 04월

 

신청 기간 : 5월3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5월4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아주 작은 풀꽃에도 이름이 있답니다
우리 주변의 풀꽃과 나무를 자세히 바라보고 이름을 불러 줄까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식물 도감


『풀꽃이 좋아지는 풀꽃책』은 식물의 놀라운 세계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식물분류학자 김진옥, 아이와 함께 집 근처를 산책하다가 우리 주변의 풀, 꽃, 나무에 관심을 갖게 된 엔지니어 김진식의 협업으로 탄생한 식물 도감이다. 김진옥은 전작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에서 씨앗부터 열매까지 식물을 이해하는 72가지 이야기를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식물 연구와 전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김진식은 집 주변의 산과 들을 다니며 일 년 내내 다채롭게 변하는 식물의 사진과 이야기를 ‘종로산책’이라는 개인 블로그에서 나누고 있다.


우리들 모두에게 이름이 있듯,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 풀꽃에도 이름이 있다. 이 책은 도시의 길가나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꽃과 나무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식물 정보, 식물 접사 사진을 풍성하게 싣고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자연과 접촉하는 면적을 넓힐 수 있도록 안내한다. 우리 곁에 늘 함께하지만 관심을 두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풀꽃과 나무들에게 다가가 눈을 맞추고 이름을 불러 주면 어떨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집 근처 야외로 나가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이름을 알아내고, 이름을 불러 주는 활동을 자연스럽게 하게 될 것이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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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초보

    길을 걷다보면 심심찮게 마주치는 풀꽃을 보자면 소박하고 은은함에 발길을 멈추곤 합니다. 무슨 꽃인지, 이름은 모르지만 무심코 지나처버리는 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전까지는 그저 인간의 편리에 의해 잡초라 뭉뚱거려 불렀던 것 같습니다. 간혹 마당에 앉아 이리저리 살피다보면 잔디사이로 노랗고 하얀 꽃을 달고 나오는 풀들을 뽑아버리기에 바쁘지만 그 풀들의 생명력에 감탄을 하곤 합니다. 이제나마 풀들에게 잡초라는 일반적인 명칭대신 제대로 된 이름을 불러주고 싶어 신청합니다..^^

    2021.04.27 11:10 댓글쓰기
  • 서천

    http://blog.yes24.com/document/14269298
    산과 들을 좋아하여 등산과 트레킹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산과 들에서 만나는 자연들에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산과 들이 아니라도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름없는(실은 이름 모르는) 풀꽃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싶어서 서평단에 신청합니다.^^

    2021.04.27 11:16 댓글쓰기
  • 희야

    http://blog.yes24.com/document/14269375
    완전 시골은 아니지만 시내외곽이라 길가에 꽃이 많이 피어 아이들과 등교길에 풀꽃 보면서 사진도 찍고 했던 게 어제같은데 벌써 중고등학생이 되었네요. 길 가다가 처음보는 풀꽃들 보면 이름이 뭔지 아직도 궁금해하는 아이들이라 같이 검색해 찾아보곤 하는데 이번에 풀꽃책 발견하고 신청해 봅니다...
    며칠전에도 동네 산책하다가 밭에 처음보는 꽃이 피어 찾아보니 살갈퀴라는 처음듣는 풀꽃이더라구요. 또 새로운 꽃이름을 알게되어 참 좋았는데 이 책 보면서 동네의 풀꽃들 다 찾아보고 싶네요. 당첨부탁드립니다.

    2021.04.27 11:4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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