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조선의 살림하는 남자들

정창권 저
돌베개 | 2021년 07월

 

신청 기간 : 8월03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8월 04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외조하는 조선 남자들

조선은 철저한 남존여비 사회, 엄격한 가부장제 사회였을까? 실질 생활 속으로 들어가 조선 시대 사람들이 남긴 일기와 편지 등을 살펴보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조선 사회의 한 단면을 마주하게 된다. 살림은 주부의 일이라는 고정관념은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reviewers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45

댓글쓰기
  • 16

    http://m.blog.yes24.com/yewon0526/post/14803066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조선시대는 가부장적이었고 그 흐름이 이어져 잔여물이 현대사회에도 남았다고 배웠는데, 이 책의 설명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꼭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궁금증을 해소해보고 싶습니다.

    2021.07.27 15:54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비타민우유

    책소개가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고려시대만큼은 아니겠지만 조선시대도 집안일 하는 남자가 있었을지 책을 통해 알고싶습니다!!

    2021.07.27 15:56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iseeman

    http://blog.yes24.com/document/14803492

    조선시대는 남성중심의 문화가 지배하는 사회였음이 분명하지만, 전기와 후기에는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상대적으로 다르다고 인식되고 있다.
    견고한 이념적 지향을 노정한 조선 중기 이후에는 남성중심의 가부장 문화가 지배적이라고 평가되지만, 대체로 17세기 전반기까지만 해도 딸들도 아들과 동등하게 상속을 받는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 보장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관점에서 조선시대의 문화를 자의적으로 재단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겠는데, 저자는 그러한 관점에서 조선시대의 기록을 통해서 기존의 통념을 비트는 내용들을 보고하고 잇다고 여겨진다.
    조선시대 살림을 했던 남성들의 사례가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하고, 다양한 기록을 통해서 그 실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기회가 주어져 읽을 수있기를 희망하며, 신청합니다.

    2021.07.27 16:22 댓글쓰기

PYBLOG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