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가게 전청당 2권 리뷰입니다 1권 읽고 2권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게 되었네요 일본책이라 조금 망설여졌으나 판타지 요소와 공포 부분이 가미되어 애들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일본 정서가 많이 느껴져서 불편한 점이 있으나 글밥 많은 책 읽기 싫어하는 애인데 이책은 잘 읽어서 구입하기로 했어요 과자와 판타지적인 상상력이 잘 버무려져서 흥미를 유발하고 무서운 얘기도 있어서 무섭다고 하면서도 잘 읽네요 빨리 3권 보고 싶다고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요 앞으로도 계속 사게 될거 같아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재밌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