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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도서]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오후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이 책 또한 비문학 부분에서 추천받아 읽게 된 도서 중 하나.

평소 마약에 관심은 1도 없었던 사람이지만 버닝썬 사건이나 각종 마약관련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 시점에 보면 좋겠다 싶어서 바로 읽어보았다.

활자도 크고 가볍게 후루룩 읽을 수 있어서 가볍게 보기에 좋다.

근데 내용은 전혀 가볍지 않다는 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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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후는 중학생때부터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었고, 영화과에 진학했으나 2년만에 자퇴를하고

여행을 떠나면서 우연히 만나게 된 외국인에게 대마초에 관한 얘기를 듣다가 마약관련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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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1. 태초에 마약이 있었다

2. 마약과 함께한 문명

3. 기독교의 등장과 마약의 몰락

4. 마녀사냥과 르네상스, 그리고 탕자가 돌아왔다

5. 개처럼 벌어서 마약을 사라: 산업혁명, 제국주의, 아편무역

6. 오늘 오후엔 뭘 하지?: 마약의 종류와 구분

- 부록. 일상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약 1

7. 19세기, 중독의 시대

- 부록. 일상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약 2

8. 금주법으로 살펴본 마약금지 정책

- 부록. 일상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약 3

9. 대마초는 강한 마약으로 가는 디딤돌?

- 부록. 왜 마약을 할까?

10. 세계최강 미국도 이길 수 없는 ‘마약과의 전쟁’

11. 콜롬비아의 비극이 만든 괴물,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12. 갑자기 툭 튀어나온 네덜란드

13. 한국은 마약청정국? 한국의 위험한 징후들

- 부록. 마약은 얼마일까? 한국의 마약 시세

14. 실전, 영화 속 마약을 찾아서

에필로그. 마약이 문제인가, 사회가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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