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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SNS로 월 100 벌기

[도서] 평범한 SNS로 월 100 벌기

최하나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몇 년 전부터 책읽기와 뉴스읽기 습관을 기르기를 위해 블로그를 활용했다. 잘 찍은 사진이나 좋은 정보를 줄 글들을 많이 올리진 못했지만 최소한 매일 하루에 한 개의 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과 그것을 통해 경제뉴스를 계속 접하고 연간 많은 책을 읽게 된 결과에 만족을 했었다. 그러다 이웃의 수, 방문자 수에도 신경이 쓰이고, 약간이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괜찮은 블로그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와 차이가 없는 사진 실력, 글의 패턴 등에 블로그를 쓰고 활용하는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평범한', '하루 30분', '월100'이란 단어에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선택한 책이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본인의 경험들을 토대로 각 SNS를 운영하는 데 유용한 팁이나 참고 채널 등을 알려주고 있다.

 

  세 개의 SNS에 대한 비교에서 나에게 맞는 SNS를 고민해 볼 수 있었다. 현재 블로그를 운영중이긴 하지만 인스타그램도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 책을 읽다보니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새로운 SNS들도 운용하고 싶을 정도로 각각의 장점들이 보였고 그런 부분들은 흥미를 가지게 했다. 가령 같은 주제를 다르게 표현해서 보여줄 수 있다는 점들 말이다.

 

  블로그에 관한 내용에서는 저자의 '30분 법칙' 활용이 인상적이었다. 생각보다 블로그에 글 하나를 올리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면서 유입이 많을 만한 그럴싸한 글을 쓰지 못하는 나이기에 효율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자의 방법을 참고해볼만하다 싶다. 상위노출에 대한 업체별 사례는 그동안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적은 가장 기본적인 이유를 알 수 있으면서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그 방법을 배워볼 수 있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잘 못 찍다보니 도전을 꺼렸다면 사진, 팔로워 수, 해시태그와 관련한 기본적인 부분들을 배울 수 있었다. 조금더 세세한 부분은 저자가 알려준 채널들을 활용해보면 될 것 같다.

 

  유튜브는 직접 해 볼 생각을 하진 않았는데 남편이 영업을 하며 활용을 하는 것을 보고 영상편집은 한번 배워 보고 싶긴 했었는데 직접 운영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SNS를 시작하는 이들에게라면 부담없이 참고해볼만한 책인 것 같다. 아주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입방법이나 활용법을 엄청 세세하게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각 SNS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책이었기에 본격적으로 SNS를 시작하려 할 때 그 시작으로 꽤 도움이 되리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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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처블룸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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