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은 생태계에서 존재할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 권리의 평등은 개체와 종의 차이를 가리지 않는다.
- 세계동물권리 선언 제1조 -
투리드 루가스의 '카밍 시그널' 서문이 인상적입니다.
평등한 권리, 그 차이를 가리지 않는다... 자꾸 보게 되는 문구입니다.
동물 프로그램을 보면,
싸우는 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노는 중이라, 보호자들이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반려견들이 싸우는 줄 알고 다칠까봐 떼어놓느라 고생했는데,
실상 놀지 못하게 막고 있었던 겁니다.
소통이 중요한 세상,
서로를 이해하려고 조금만 노력해도 소통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