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재의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콜라보 3번째
이야기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아는 법>읽어봤어요.<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콜라보>는 십 대의 눈높이에 맞춰 문학, 미술, 역사, 철학, 고전
등을 다양하고 깊이 있는 관점으로 들여다보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 에세이 시리즈인데요.이미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통해 이 시리즈의 가치를 알고
있었지요.고대 그리스부터 현대 대한민국의 재판을 통해 세계사를 접근하는
내용이라 살짝 어려울 수는 있으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