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전업주부 이십니다. 그래서 회사생활의 어려움에 대해서 어머니와 상의해본 적은 없지만 일하는 엄마가 딸에게 전해주는 직장 생활에 대한 조언은, 일하는 아빠나 회사 선배가 이야기해주는 것과는 다를 것 같아서 꼭 읽어보고싶은 책입니다.
좀 더 따뜻하면서도 실질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네요.
더불어 직장선배나 주변에 친구들에게는 들어보지 못한 정감가는 진실어린 충고의 말들을 책으로 만나보고 싶은 기대감으로 가득 찬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