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합정동에 사무실이 있을때 가끔 갔던 맛집을 하나 소개합니다~보리밥과 수제비 전문점인 보리울. 점심시간에는 일찍 가지 않으면 항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주변에 출판사들이 많아서 한 명이 12시 전에 일찍 나와서 자리를 맡고 나머지 대군단이 합류하는 형식으로 집단의 잇점을 활용하더군요..ㅋ저는 좀 한가한 시간에 늦은 점심을 했습니다. 메뉴는 보리밥. 위 사진처럼 아주 정갈하고 맛나보이게 나옵니다.여러가지 나물도 신선해 보이고, 열무김치가 맛이 아주 좋습니다.구수한 된장찌개와~담백한 두부까지~~온갖 나물과 열무김치를 넣고 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