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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뿌이 모루카 고양이 구출 대작전

[도서] 뿌이뿌이 모루카 고양이 구출 대작전

미사토 도모키 기획감독/고향옥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뿌이뿌이 모루카 : 교통 체증의 이유는?] 과 [뿌이뿌이 모루카 : 은행강도를 잡아라!] 를 이어 3탄으로 만나게 된 [뿌이뿌이모루카 : 고양이 구출 대작전].
모루카 시리즈를 처음부터 쭉 접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유투브에서 인기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교통체증편과 은행강도편에 이어 구출작전편까지 책으로 만날 수 있는데요.
현재 모루카 시리즈는 총 3탄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다른 시리즈도 출간된다면 좋겠습니다.
모루카 시리즈는 주인공 모루카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며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데요.
이번 구출작전편은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23개월이 된 아이에게 [뿌이뿌이 모루카 : 고양이 구출 대작전] 책을 보여주니 익숙한 모루카를 봐서 금방 책에 관심을 보였어요.
3탄의 주인공은 모루카 아비와 고양이인데요.
모루카 아비가 레스토랑에 주인을 내려주고 무더운 땡볕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쉬고 있었어요.
모루카 아비가 이상함을 느끼고 차량 내부를 살펴보는데 주인의 애완묘 고양이 차삐가 차안에 남겨져 있는게 아니겠어요?!
모루카 아비는 고양이 차삐가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 내부에 있던 고양이 차삐가 갑자기 축 처지기 시작했어요.
땡볕아래 차안은 너무 더워 고양이 차삐가 있기엔 힘들었던거였죠.
모루카 아비는 고양이 차삐를 구하기 위해 먼저 그늘진 곳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차삐는 여전히 더워서 힘들어했어요.
과연 모루카 아비는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를 뽐내며 고양이 차삐를 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내용이었어요.

책을 읽고 난 뒤에 넷플릭스에서 모루카를 검색해 아이와 함께 시청도 했는데요.
책에는 효과음이나 상황설명이 글로 나와있어서 읽기 좋았는데 넥플릭스에서 본 모루카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영상이다보니 말은 없고 모루가들의 표정과 뿌이 울음소리만 들렸어요.
모루카들이 달려나가는 뿌뿌뿌뿌 하는 소리는 정말 귀여웠는데 말을 배워가야하는 아이에게는 영상보다 책이 더 좋은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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