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눈으로 볼때는 숫자, 그래프가 움직이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 보면 사람의 심리가 숨어있다. 그렇다면 숫자, 그래프를 공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사람의 심리를 알아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기에 주식시장의 역사는 반복된다’ 라는 말로 유명한 제시리버모어에 관한 내용을 소설로 풀어낸 책이다. 제시 리버모어가 대공황때 실현한 하루 수익기록은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면서 투자에 주의해야할 우리의 생각방식에 대해 잘 설명한다. 개인의 범위에서 시작해서, 집단,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시장상황에서 까지 설명하는 만큼 큰 그림을 그려보는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것이다.
이 책을 통해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철학에 대해 배우며 나만의 투자규칙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겠다. 열심히 읽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큰 성과를 줄수있는 책이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