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위한 행복한 10분 묵상 - 만약 카시트가 없었더라면..
지난 어버이날, 시댁에 다녀오던 길에 사고가 났다.9일이 되기 5분 전. 23시 55분..늦은 시간이라 아이들은 뒷자석에서 잠을 자고 난 앞에서 자고 신랑이 운전하던 중이었는데, 집에 거의 다 와가던 위치였다.쿵! 아악! 끼이익~~~~~~~~졸음 운전하던 뒷자가 막아서 내가 잠에서 깨고 그 상태서 또 밀린것이다....신랑이 핸들을 꺽지 않았다면, 잘못하면 난간으로 떨어져버릴뻔한 상황...뒷 자섯 아이들의 상태가 가장 먼저였기에 뒤돌아보고, 문을 열려 했으나, 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