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의도는.. 뿡뿡이 모양의 고로케였어요.
하지만..ㅠㅠㅠ 워낙 찰지게 되서.. 모양이 안되고~
꾸밈 재료가 없었어요. 아쉬비..
단호박 치즈 고로케랍니다.
단호박, 치즈, 양파, 녹말가루 넣고 잘 섞어서...
빵가루 묻혀서 오븐에 구웠어요. (튀김은 안해봤어요^^;; 기름이 무서워~~~)
다 되서 나왔더니.. 치즈가 줄줄^^ (많이 안 넣어서 적당히 고소하니 괜찮더라구요.)
재료 초 간단인데 맛.. 최고입니다^^
애들.. 엄청 잘 먹어요.
돈까스 이런거 많이 안 먹는 둘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