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을 잘 하고 싶고, 보고서 쓸일도 많아,
일을 잘 하면서 보고서도 잘 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 보고서라는 명칭을 카톡처럼 가볍게 생각해도 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보고서라고 하면 왠지 알아듣지 못할 말들로 가득한 딱딱하고 재미없는 형태의 글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되지만, 카톡의 메세지를 쓴다고 생각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서를 쓸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쓰는 나도 싫은 보고서를 직장상사나 타인이 과연 읽고 싶겠나...
란 생각을 책을 읽으며 하게 되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짧게. 써야 함을 다시함번
작가는 강조한다.
그에대한 예시로 29쪽의 PPT 사진이다.
이 책을 읽었다면 서평도 왠지 길게 쓰면 안될거 같다.
이서평을 읽으신 분들게 하고싶은 말을 간결하고 짧게 이야기 한다면,
"일잘하시고 싶고 보고서 잘 쓰고 싶으신분들은 이책을 보면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도움 받은 건 1. 보고서=카톡 처럼 생각하라. 2. 짧게, 간단하게 쓸 것 3. 상대방의 입장을 항상 생각할 것!(다쓴 다음 말이 되게 읽어보기) 입니다~!!
물론 이 3가지가 전부는 아니다. 더 구체적인 방안과 예시가 많으니,
보고서로 힘든 직장인들 아니면 보고서가 아니라도 업무로 힘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예스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