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면 누구나 수긍할수 밖에 없다
천재 물리학자 이용후 박사의 의문사
그는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핵개발을 비밀리에 진행했던 인물
미국도 인정하고 탐냈던 박사 이용후
그가 한국으로 돌아가 핵개발 진행하는걸
막기 위해서 미국은 그를 죽인것일까?
박대통령과의 죽음 또한 연관되어 있는 것일까?
석연치 않은 이박사의 죽음과
그걸 파헤치는 기자 순범
사건에 깊숙히 들어갈수록 놀라움의 연속이다
중,일,러 강국 사이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조용한날 없는 우리의 처지
남북공동합작 핵개발의 성공!
한국인의 DNA가 있다면
애국심이 불끈 생기기도 하고
뿌듯함과 참담함이 교차한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아이들의 놀이로만 느껴졌던 말이
앞으론 가슴아린 무언가로 다가올것 같다
두꺼운데다 1,2권이라 언제 다읽지?
라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중독된듯 순식간에 읽어 내려갈테니
아직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것부터! 이건 꼭! 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