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민음사 버전으로 오만과 편견을 읽었었는데 그 이후로 여기저기서 오만과 편견이 출간되는 걸 봐왔다가 앤의서재의 오만과 편견은 어떨까 싶어서 구입했어요. 조금 특이한 게 책 속 글씨 색상이 보통 아는 검정색이 아니라 보라색이라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책이 두께가 있긴 한데 너무 무겁지도 또 너무 판형이 크지도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구입해보고 싶네요.
예전에 민음사 버전으로 오만과 편견을 읽었었는데 그 이후로 여기저기서 오만과 편견이 출간되는 걸 봐왔다가 앤의서재의 오만과 편견은 어떨까 싶어서 구입했어요. 조금 특이한 게 책 속 글씨 색상이 보통 아는 검정색이 아니라 보라색이라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책이 두께가 있긴 한데 너무 무겁지도 또 너무 판형이 크지도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구입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