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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3

[도서]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3

차유진,정재승 글/김현민 그림/백두성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뇌과학 정재승 교수과 함께 이번엔 '생물인류학'에 대해서 배워보는 < 정재승의 인류탐험보고서> 책인데요.

저는 이번에 '정재승교수님'의 초등 학습책은 처음 읽어봤어요. 워낙 초등맘 사이에서 추천하고 있는 책이기도해서 저도 시리즈로 구매할까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아직 아이가 초등 1학년이라서 읽는데는 생각보다 글밥이랑 페이지수도 많아서 초등 고학년에서 중등 친구들이 읽어봐야할 것 같아요.

역사시간에 인류의 탄생에 대해서 배웠을 때는 인류를 압축해서 배우기도하고, 구석기/신석기 이렇게 살았다!라고

짧고 굵게 넘어가다보니까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거든요. 이번에 정재승 선생님의 '인류탐험보고서'로 그 당시의 사람들의 생활모습,의사소통 등을 가까이서 보는 것처럼 재밌었어요.

그리고 외계인 친구들의 대화의 케미도 웃겨요. 와 추운겨울날 정말 어떻게 살아남고, 거기에 출산까지 있었다면 어떻게 낳고,기르는건지 진짜 당시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추운 겨울 동굴 속에 있는 호모 에렉투스의 무리! 그래서 외계인 친구들은 어떻게 인류에게 다가가려고 했을까요?

외눈박이 파란색의 덩치 큰 외계인이 생각이 있다면서 맡겼는데요.

첫 장부터 너무 웃겼고, 덩치와 다르게 똑똑한데?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의 작전이 제대로 성공했는지?

한 번 읽어보세요.

 

그렇게 탐사대는 눈사태로 인해서 '동굴 안'에 갇히고 말았어요. 동굴 내부는 컴컴해서 보이지 않고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야 하는데요.

인류 (호모에렉투스)와 가까이 있다보니 자세히 관찰하게 되어 알게된 것은 지금까지 만난 인류에 비해

진화한 것 같다며 특징을 이야기 하더라고요

추위를 피하기 위해 가죽을 걸치고, 익힌 고기에도 익숙한 걸 보면 불을 쓸 줄 안다. 신체 구조도 쿠와 비슷하지만 !

이마가 쿠보다 더 낮고 평평하니, 뇌가 커질 수 없다고 대화를 오가는데요.




 

시공간을 초월한 외계인들의 인류역사탐험이야기! 신선하기도하고, 어떻게 인류를 마주하며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가는지 궁금해하면서 읽어보았는데요. 인류 순서 외우는게 진짜 어려워했거든요. 일단 이 책을 통해서 '호모에렉투스'에 대해서는 단어가 어렵지도 않고 그 당시의 삶이 어땠는지 확실하게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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