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진 않지만, 전개의 특이함범죄, 종교, 철학, 과학, 심리학 모든 분야가이 책 한권에 들어있다.다 읽기도 전에 너무 괜찮은 책 같아서 두명에게 강추했다. 너무 성급했나? 싶기도 하다.프랑스 작가인데, 엄청 프랑스인들을 디스한다. 이런거는 내 스타일이다 좋다ㅋㅋ1부는 3월 인물에 대해 단편적인 이야기들만 있다.(이것도 나중에야 이런 식의 구성을 하게 되었는지 이해하게 됨)그 글 마지막은 fbi나 경찰이 찾아오는 것으로 귀결되고2부는 프로토콜 42의 발동으로 인한 전개3부는 3월과 6월의 만남, 사회 문제로 까지 발발하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