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표현의 거의 모든 것
.쓰다가 막히면 펼쳐라
.오소백, <전공과 기업>
.이시형 칼럼, <젊음 이외에 무엇을>
이시형 박사의 칼럼을 자주 인용하는 이유 세가지-주제의 선명/ 단락 경계의 확연/ 표현의 간결. 바꿔 말해서 독자들의 습득이나 문장공부에 모범이 될만하다
.읽혀야 문장이다
.들머리는 부드럽게 해라
.끝이 좋으면 전체가 산다
.새로운 방향, 새로운내용으로 독자의 배고픔을 풂이 수필문, 감상문에선 훤신 낫다
.묘사술은 그 문장을 좌우한다
.퇴고 항목- 주제를 뚜렷하고 강하게 나타내고 있는가/구성에서 본 단락들의 설정이 효과적인가/센텐스들의 길이가 너무 길지 않은가/주어 서술어 주식어등 문법적 뒤틀림이 없는가/ 어려운표현, 멀리 애둘린 표현은 없는가/ 문자나 표기에 잘못은 없는가/ 문장부호는 바르고 적절하게 찍혀져 있는가
.쉬운문장 어휘면-한자말을 너무 많이 쓰지않은글, 외래어 전문어가 많지않은글, 생소하거나 부적절한 말이 없는글, 사전을 뒤적이며 읽지않아도 될 글, 한 번 읽어서 얼른 이해될 어휘의 글
.짧은 문장의 조건중 2가지-딲딱끊는 매듭이 박진감과 율동감을 자아내는 문장, 평범한 말이나 표현에 많은 듯이 깃들인 문장
.표현의 뚜렷-두번 이상 읽어야 알 수있는 문장은 우선낙제다
학자들의 문체를 가급적 피한다, 완곡법보다 직섧ㅂ으로 글꼬리를 잡는다, 그 자리에 맞는 어휘를 선택한다, 특히 형용사나 부사으 씀씀이에 주의한다, 대유법이나 지시어가 문맥으 혼란을 빚을때는, 본 말로 쓴다, 과장법은 확대과장이든 축소과장이든 피한다, 어림잡은 표현보다 구체적 표현(10년전쯤 ->꼭 10년전, 최근->지난달 중순 ), 가급적 짧은 센텐스로 한다, 요약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문장
.이끌리게의 요점 -감동적인 주제가 으뜸, 틀을 깬 독창적인 구성, 효과적인 유도의 들머리, 여유스런 마무리의 뒷맛,구체적이고 재미스러운 내용과 소재,운치로운 수사법
.점강법
중의법-한가지뜻에 두가지뜻을 곁들여 표현함으로써, 단어의 단조로움을 넘어 그 작품으 너비와 깊이를 자아내려는 수사법 ex)항상 예쁘게 나오리라고 착각하면서 자꾸만 찍는 사진처럼, 우리의 인생은 착각속에서 '착각' '착각' 잘도 지나간다.-윤경남 <주부일기>
환유법-어떤 사물로부터의 연상으로 하여 그 사물을 나타내려는 수법 ex)사랑을 위하여 왕관을 버린 에드워드 8세의 멋(사랑=심프슨 부인, 옹관=대영제국의 와위와 영화)
풍유법-우화법이라고도 함, 원관념인 본의는 감추고 비유만을 제시함으로써, 그 본의를 생각게 하는 수사법. 운치롭고 효과적인 수사법이다. ex) 쥐를 잡기만 하면, 고양이으 색깔은 가리지않겟다(등소평, 중공의 현대화만 이룩된다면, 미국이든 일본이든 따지지않고 기술을 제휴하겠다)/아무리 큰 호박이라도 꼭지만 떨어지면 그만
비교법-두 사실을 비교함으로써 작자의 주장을 더욱 드러내려는 수사법. 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굿간에 사는 것이 낫다
상징법-말할 이의 본뜻이 무엇임을 잡기 힘든 수사법. 시 따위 문학작품에 많이쓰이는 수사법인즉 과학적, 기능적 문장엔 위배되는 기교다. ex)사과 한 알이 떨어졌다. 지구가 부서질 정도로 아팠다-이상/온 세계를 콘크리트로 깔아도 풀은 돋아난다-에덴부르크
대조법-대립 반대되는 거을 들어 차이점이나 거리르 드러내련느 수법 ex)수필이란 어렵게쓰여서 쉽게 읽히는 것이다-장덕순<파수병 없는 마을>/수백만 원짜리 비취 팔찌가 반짝이던 손목에, 차디찬 쇠고랑을 찬 '보석 부인'들-동아일보
대조법
. 평범한 말이나 표현에 많은 듯이 기들인 문장
.표현의 뚜렷
학자들의 문체를 가급적 피한다
완곡법보다 직설법쪽으로 글꼬리를 잡는다
그자리에 꼭 맞는 어휘를 선택한다
.이끌리게의 요점
감동적인 주제가 으뜸, 틀을 깬 독창적인 구성,효과적인 유도의 들머리, 여유로운 마무리의 뒷맛, 구체적이고 재미로운 내용과 소재, 운치로운 수사법
.독서감상문-어던 사항을 다를까를 재어둔다
소설의 경우-작품/작자/전체적 인상, 작품의 줄거리, 각중 인물의 감상, 작품에 묘사된 인생,사회에의 감상, 주제에 대한 감상, 작품의 표현에 대한 감상-구성 문체 묘사법 감동적 어구등, 감상문 쓰고 난 뒤의 느낌
그밖의 경우-작품명/작자/전체적인 인상, 그 작품의 주요 내용 소재, 특히 재미있었던 곳/그 책의 가치, 그 작품에서 자신이 얻은 점
읽으면서 요점을 추리고, 마음에 짚이는 어구나 감상을 메모한다
묘사는 감화의 전매특허품이다. 아니 문학의 문장의 들문이고 날문이다.묘사력은 소설가의 평가의 잣대이고, 소설은 묘사의 경연장이다
묘사법이 보람이 그대로 드러난다- 감정 형용사 많다는 점, 비유법이 많은점, 형용어구법 거의라는 점
.수필이란, 관조의 눈으로 본것을 철학의 체로 걸러낸, 산문으로 쓴 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제의 문학적 차원으로으로의 승화여부 , 화제의 효과적 선택 배열, 삭제와 생략으로의 표현기법, 이 세가지가 얼마만큼 "작품"으로, "문학적 가치품"으로 끌어 올려 지었느냐에 있을 것이다.
좋은 수필이란? 인상적 구상과 함축된 표현으로 승화된 주제를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것
기록할 가치가 있는 인상적인 것만의 부각
관찰하는 대상에서 명확한 인상의 면을 선택한다
무엇이든 그 대상의 대표적 특정임을 간파한다.상식적인 관찰-수박 겉핥기, 장님 코기리 다리 만지기, 주마간산식이면 이미 볼 장은 다 본 문장이다.
나만의 관찰,나만의 느낌, 나만의 언어라야 산문장이 되고, 읽힐 문장이 된다. 상식은 무능의 대변이다.개성미, 참신미-그게 문장을 읽히는 가장 큰 밑천이다.발상의 전환,브레인 스토밍의 요령을 원용할 일이다
-글 꼬리의 강조표현
이다->인것이다/ 강조 보조동사 ~고야 말다 사용/ 체언 종지법 사용/ 이중부정 사용(ex 자유가 그리웠다->자유가 그립지 않을 수 없었다
- 정치인이고 고급관리건 재벌도 아니면서 어떻게 땅을 수십만 평, 빌라를 수십 채나 갖고 있을 수 았는가? 그것은 부정의 차원을 넘어 어떻게 그런 재산을 모을수 있었는지 호기심마저 유발한다===불안한 문장이다. 뜻만 통하면 그만인 달의達意 지상주의 문장-수사법의 불투명이 독자를 우두망찰케한다
-쉬운 구문으로 고치는 법
주언느 가급적 앞족에 둔다/ 긴 문(80자이상)은 두동강으로 자를것/앞쪽에 핵심,본론 뒤쪽에 부연 첨가를 놓는다/대등절은 각 주어를 가급적 줄이지 말 것(~고, ~며,~요 따위로 이루어짐)/ 주어부 서술부의길이에 관심을 가질것
-독서 감상문
.소설
서론-작품 작자 전체적 인상/작품의 줄거리/
본론-작중 인물의 감상/ 작품에 묘사된 인생 사회에의 감상/주제에 대한 감상/ 작품의 표현에 대한 감상-구성, 문체, 묘사법, 감동적 어구등/
결론-감상문을 쓰고 난 뒤의 느낌
.소설,전기외
서론- 작품 작자 전체적 인상/
본론-그 작품의 주요 냉요 소개, 특히 재미있었던 곳, 그 책의 가치
결론-그 작품에서 자신이 얻은 점
-서정문-감상보다 감정에 촛점을 둔 것
-훈령
상급기관이 하급기관에 대하여 상당히 장기간에 걸쳐 그 권한의 행사를 일반적으로 지시하기 위하여 발하는 명령
-용어상의 주의점
-방송문-.품위있고 점잖은 말을 쓸것
-날개가 있는것은 중력을 이길 수 있다
-표현없는 인생은 원시에의 귀환이고, 전달 없는 사회는 문화의 부정이다
표현 기술은 시간과 노력을 먹고 자라는 나무
초등의 글쓰기-질보다 양에 치중 / 표기보다 표현 내용을 중시/창작보다 모방을 권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