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포스트 새롭게 읽을 책, 한 번 더 읽을 책장

서고(書庫)를 정리하다..툭 튀어나온 오래된 책갈피...“독서는 人間만의 특권!!‘이란다...그니까 책을 안 읽는다는 것은...인간의 특권을 포기하고 살아간다는 말? 읽어야 할 책은 많고...내 모래시계는 점차 줄어들고...어쨌든 읽다 가련다~~ 오늘은...읽을 책들을 어떻게든 쌓아놓을 수 있게 책장을 정리해봐야겠다...................................책장이 여럿 있지만, 이 책장은 선별된 책장이다. 새롭게 읽을 책, 한 번 읽었지만 다시 읽어볼 책들만 정리했다. 책을 세워놓는 것 보다 이렇게 눕혀놓으면 ...

2020.10.25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책 안 읽으면 뭐할 건데?

책 안 읽으면 뭐할 건데?포스팅을 본 후배가 안부인사 겸 톡을 보내왔다.“선배님! 책 너무 많이 보시는 것 아니에요?”나..“흠...난 너무 많이 본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잠시 후 책과 별로 친하지 않은 후배에게 자극도 줄 겸 돌직구를 날렸다.“근데...책 안 읽으면 뭐할 건데?”후배...“..........”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요즘 같은 때엔 책 읽는 것 말고 달리 할 일이 1도 없다.

2020.03.19 공감 횟수 3 댓글 수 4

포스트 내일의 어제

요즘 어때?근 한 달째(수개월은 된 듯하다)집과 근무처만 오가고 있다. 다행히 집과 근무처가 걸어서 10분 내외에 있는지라, 출퇴근길 사람들과 부대끼는 일이 없는 것이 그나마 고마운 일이다. 그래도 근무처가 병원인지라(재택근무 절대 불가) 매일 아침 “오늘도 무사히~!”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하루를 보낸다. 대학 강당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는 출석 교회도 요즘 영상예배로 대체했다.늘어지려는 몸과 마음을 추슬러 서재에서 시간을 보낸다. 몇 군데 간단한 책 소개를 올렸지만, 제대로 된 리뷰를 써달라고 시위중인 책들이 책상 한 귀퉁이를 점령...

2020.03.18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포스트 올해도 부지런히 읽고, 쓰고 했지만...

2016년도 이제 얼마 안 남았군요..이 해가 가기전에 읽으려고 쌓아놓은 책탑.부지런히 읽고, 쓰고했지만..아무래도...내년으로 넘어가게 될 듯 합니다.모든 님들..2016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올해보다는 더 나은 2017년을 맞이하소서.      

2016.12.17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나를 제대로 본다

 

2016.04.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진짜 소중한 것..

 

2016.03.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2

포스트 매일 지겨운 반복 같지만...

 

2016.03.09 공감 횟수 1 댓글 수 6

포스트 봄이 오긴 온건가?

  

2016.03.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시(詩)가 땡기는 날..

 너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2016.02.16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포스트 믿어봐야지~

 그래도..믿어봐야지...발등을 다치는 한이 있더라도..      

2016.02.1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포스트 후회

저지른 것에 대한 후회, 저지르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    

2016.02.11 공감 횟수 1 댓글 수 2

포스트 바람에 흔들리는....

        아침 출근길...격하게 몸을 흔들며 반겨주던 꽃나무들.. 너희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있다. 고맙다~!!    

2015.05.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7

포스트 내가 책을 읽을 동안....

내가 서재에 콕~ 박혀서 책과 함께 노는 동안내 아내는 한 땀 한 땀 십자수를 놓는다.아직은 미완성...마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찍음.

2015.05.04 공감 횟수 1 댓글 수 4

포스트 토요일 오후 세시

지난 토요일 퇴근 길에 만난 아이들...

2015.05.0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