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공녀 세라, 어른의 안부를 묻다 】 - 영혼을 치유하는 행복한 명작 동화 _박내선(저자) | 행복한시간 | 2018-04-25 명작 동화는 ‘재미’와 ‘깊이’가 있다. 그러나 어려서는 그 깊이를 모르고, 커서는 재미를 못 느낀다. 어른이 되었다는 것은 다행히 이 ‘둘’을 다시 잡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물론 명작 동화를 다시 읽을 때만 해당된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취학 전에는 그림책을 같이 보면서 읽어주지만, 아이가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게 된다. 생각해보니 나는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