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이야기는 뭔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거 같다. 이름도 안보고 읽다가 문득 보면 이 작가의 작품인것이.... 별볼일 없는 그녀에게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공하는....더불어 멋진 남친까지... 어찌보면 넘 흔한 소재지만 그녀의 작품에는 왠지 모를 뿌듯함이 묻어나고 읽고 있는 나에게 자심감을 갖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