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의 여름'은 '전쟁터의 요리사들'로 만났었던 '후카미도리 노와키'의 네번째 '장편소설'입니다.
'일본'작가이신데도, '배경'이나, '등장인물'들이 '일본'이 아닌데요.
이번 작품을 시작하면서 '양심'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계시구나 생각도 문득 들었던...
'소설'의 배경은 1945년 7월 '독일'의 '베를린'입니다.
'베를린'은 '미국','소련','영국','프랑스'에 의해 '분할통치'중이였고
'베를린'시민들은 '폐허'속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야 했습니다.
주인공 '아우구스테'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