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오감'만으로 알수 없는 것들이 있죠..
'바람'은 눈으로 볼수 없고, '미생물' 또한 눈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둘다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죠
그리고...'오감'으로 도저히 느낄수 없지만,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 있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육감'이라고 말을 하지만...'육감'을 넘어선 신비한 눈
'귀신을 본다던지', '미래를 본다던지', '마음을 읽는다던지'
그런데 이 작품의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는 남들이 볼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