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전쟁같은 시간에 한줄기 단비같은 책이었어요읽을 짬이 없지만 틈틈히 읽기 좋은 책이고때로는 눈물이 울컥,때로는 미소를 번지게 하는 마력이 있는 책이었습니다별거아닌 이야기지만 맞아맞아 나도 그랬어.. 이런 류의 공감이 되고육아를 하다보면 친구들과 만나기도 힘든데육아 이야기하듯 수다떠는 느낌이 들어요예쁜일러스트는 보너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