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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능력을 지닌 사람들 하지만 그들은 외모의 차이로 인해 사회에서

 

받아주지 않을 것이란 자괴감으로 살아간다.

 

성소수자,노동자,외국이주민들,성매매여성들,가출청소년들,버려진아이들

 

낙태아동들까지 기를 자신이 없는 산모들을 대신해

 

낙태아를 맡아준다면 낙태율도 현저히 낮아질 것이다.

 

임진.병자년에 명군,여진,왜군에게 강제로 임신해 여인들 귀화인들

 

돈주고 양반의 지위에 오른사람들.

 

고려,신라떄 귀화한 페르시아,예멘,몽골,중국인의 후손들

 

6.25때 그많던 전쟁고아들 한국이 신분제 사회였을때 인구의 90%

 

이상을 차지했던 노비,백정,소작농,기생,망나니의 후손들 다 어디갔을까

 

지금은 모두 섞인채 모든 사람들이 양반의 후손인줄 착각하며 살고있다.

 

인간의 8,000세대전 조상들은 사하라 이남의 나무위에서 살았다.

 

세상은 파도처럼 높았다 낮았다 하는 것이지 수평선처럼 존재한 적은 없었다.

 

영국을 보자 '기업살인법'으로 유죄판결로 한화 7억원의 벌금을 부과해

 

"벌금 때문에 회사가 파산한다해도 이것은 불행이지만 필연적인 결과다"

 

이후 2년만에 1만명당 사망노동자수가 0.06명에서 0.04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300명이던 산업재해 사망자가 200명으로 줄어든 셈이다.

 

안전에 관한 노력을 하게 만드는 강제력과 경각심이 우리사회에도 필요하다.

 

집단의 의사결정에는 적어도 두가지 방법이 있다 다수결과 합의가 그것이다.

 

함꼐 움직이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인구감소가 1.0명이하로 내려갔다고 뉴스마다 난리다.

 

인구감소 난 좋다고본다 어느선까지로 유지하느냐가 문제다.

 

예로 김대중대통령이 TV후보토론에서 남한의 식량자급률이 북한보다

 

못하다고 지적했지만 그 후에도 인구증가는 고공행진이었다.

 

경제가 김영삼정부시절처럼 중복투자허용,국제금융국철폐에 태국 바트화

 

악재까지 막무가내식으로 나가는 떄가 다시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렇게 제2차 IMF를 맞는다면 남한도 북한처럼 고난의 행군을 해야한다.

 

인구절벽보다 더 시급한건 식량자급 확보이다.

 

하지만 계단식 연착륙에 비해 절벽식 경착륙은 위험도가 훨씬크다.

 

방법은 하나 산업재해로 죽어가는 노동자들 1년에 수백명씩 죽어가는

 

안타까운 군입대청년들,사회에서 버림받은 성매매여성들 여기가보면 모두

 

가임기 여성들이다.

 

스스로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손질된 공창제 도입해야한다.

 

미아리,청량리 논산에서 불이나도 나갈 수 없게한 철구조물들

 

법으로 뜯어고쳐야한다.

 

낙태아동들,버림받은 아이들을 수용할 인력과 시설 사랑까지 베풀 수 있는

 

시설을 강화한다면 인구절벽현상 계단식으로 완화할 수 있다.

 

또 아이가 있는 이주민이나 기술인력 우리가 한국인으로 수용해야 한다.

 

지금 5천만 한국인의 조상을 따라올라가다보면 양반이나 왕족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양반,기생,이주민,노비,소작농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나온다.

 

호황뒤에 불황이오고 불황뒤에 호황이오며 온난기뒤에 빙하기가 오고 빙하기

 

뒤에 온난기가 온다 교과서에서 배웠다.

 

1만년전엔 일본과 한국이 육지로 붙어 있었다고 그 많던 물이 다 어디로

 

갔겠는가 빙하기의 물이 베링해에서 얼어붙어 여기로 몽골족과

 

한국 일본인의 원조상인 바이칼호에 살던 선조들이 건너가 인디언의 조상이

 

되었고 일본으로 흘러든 동물들을 사냥하기 위해 인간들이 일본열도로 따라

 

들어간 것이 일본열도에 사람이 살게된 최초의 계기가 되었다.

 

내걸 나눌 수 있을때 진정한 연대는 가능하고 그래서 연대는 용기이다.

 

짐 크로법 "흑인을 경제적,사회적인 면에서 차별하고 불이익을 주는법"이나

 

세일럼의 마녀사냥이 있었던 미국도 1일 노동시간을 8시간으로 규정한

 

애덤스법과 국교를 금지하는 수정헌법 1조와 같은 애덤스법을

 

만들어내지 않았던가

 

한국은 현재 1,300만 노동자중 860만이 비정규직이다.

 

민들레가 죽어가는 땅에선 어떤 나무도 살 수 없다.

 

5천만 인구의 0.1%인 슈퍼부자는 5만명이다 좀 나눌 수 없을까

 

99%한국산업체는 중소업체가 하지만 실은 1%대기업의 하청의 하청일 뿐이다.

 

19세 실습생들이 2년에 한번꼴로 죽어간다.

 

시대가 변하고 국가가 바뀌어도 누군가에게는 이윤이 목숨보다 귀중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다섯명이 죽어야 큰배 한대가 나온다.

 

1년에 300명씩 다치고 죽는 것이 집배원이고 건설하다 700명이 사망하는게

 

현실이다.

 

택시가 도급제를 버리고 반월급제로하니까 교통사고가 줄었다.

 

사람들이보다 강한 의견과 주체성을 갖도록 이끌고자하는 지도자에게는

 

긴장을 끌어안는 탁월한 능력이 요구된다.

 

평범한 사람이 한명씩 띄엄띄엄 망설이면서 말할때까지 그 중압감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선 경쟁입찰을 해야한다 그러면 역량있는 중소기업이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게되고 계열사 물량에 안주해온 대기업은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나 공정위가 제도의

 

강화와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정기조사와 모니터링 강화를 병행하지 않으면

 

자율선언은 실효성을 거둘 수 없다.

 

국보1호인 숭례문 복원공사에서도 재하청의 빨대가 일어나 결국 부실문화재가

 

되지 않았던가 기업이 번 돈을 투자하지 않고 쌓아놓기만하면 그만큼 경제활동이

 

줄어들어 성장이 둔화되고 실업이 증가한다.

 

납품가격이 적정하게 책정되지 않으면 중소기업은 살아남기 어렵다 중소기업

 

매출의 70%이상이 대기업 납품이다.

 

일자리 창출은 중소기업을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해결책이다.

 

황폐화되는 농어촌을 살릴 수 있는 길 중 하나는 태양열과 주택개량사업일

 

것이다.

 

이것도 중소기업에 맞기면 어떨까

 

한국의 지하경제수준을 보자 OECD의 최고수준인 38%로 나타나고 이 가운데

 

유흥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40~50%라고 발표했다 이것도 양성화시켜야 한다.

 

일제시대 강제로 끌려간 20만명의 여성중 7만명이 위안부로 추정되고 현재

 

대한민국 성매매 여성인구 추정치는 14만2,248이다.

 

현재 한국엔 200만명이 넘는 여성들이 매매춘에 관여하고 있다.

 

성매매 근절은 성매매여성의 비범죄화가 우선이고 업주들에겐

 

몰수,추징을 해지하경제로 흐르는 자금을 차단해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매춘 여성들은 자기가 원할때 떠날 수 있어야한다.

 

성매매는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안전망이 부재한 사회에서

 

언제든 모든 계층의 인간에게 닥칠 수 있는 사회문제이다.

 

"만약에 대안이 제시된다면 여성들이 매춘을 그만둘 것이다."

 

스웨덴에서 1977년 9월에 시작된 말모프로젝트 만약 매춘을 떠나는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마련이 매매춘을 조장하는 구매자들과

 

성산업에 대한처벌과함께 이루어진다면 산업화속에서 여성을 상품화하는

 

경향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은 선진국중 가장 높은 십대 임신률을 가진 국가고 네덜란드는

 

가장 낮은 국가다 미국이 네덜란드의 8배다.

 

네덜란드 정부는 22세 이하 모든 여성이 부모의 동의 없이도 무료로 골반검사

 

피임,낙태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다.

 

네덜란드는 섹스와 연애의 긍정적인면 신체구조,생식,질병방지,피임,낙태에

 

대해 아이들에게 자세하게 가르쳐준다.

 

좋은 애인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들에겐 자신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공감해주는 기댈 곳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엑스맨이란 글 두서없이 써보았다.

 

아래는 참고서적입니다.

 

나는 대한민국 경찰이다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30년

제인구달평전

은밀한 호황

우리를 둘러싼 바다

경제민주화,정치인에게 맡길 수 있을까

죽음의 에티켓

노동자 쓰러지다

노컷,조선왕조실록

이슬람

소금꽃나무

조금다른 아이들 조금다른 이야기

뜨거운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섹슈얼리티의 매춘화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일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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