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 여행에서는 (2016년 11월) 평소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쇼핑 공간에 대한 탐방도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편집숍, 패션 편집 매장이다.
파리지앵의 개성과 감각을 엿보고자 가본 곳은 메르시와 콜레트.
먼저 메르시에 대해 적어본다.
메르시 Merci
콘셉트와 상품 라인업으로 파리지앵의 마음을 사로잡다
아동복 '봉푸앵(BONPOINT)'의 설립자가 수익을 사회에 공헌하고자 세운 곳이다. 1,500㎡나 되는 널찍한 공간에 패션, 인테리어, 서적, 키친 용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