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띠지에서부터 강렬하게 시선을 끌었다.
여기 퍼즐처럼 연결된 네 개의 이야기가 있다.
소설 속의 소설, 자서전, 회고록, 일기.
당신은 어떤 이야기를 신뢰하겠는가? (책 띠지 중에서)
독자가 읽으면서 무작정 화자의 말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믿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흥미로워서 읽기도 전에 호기심이 가득해졌다.
그리고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타임> 올해의 책 top 10, 2022 커커스상 수상, 부커상 후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H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