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쌓이는 말, 100일의 기적이란 책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사는 편이나 이 책은 바로 미리보기만 보고 바로 사게 되었다. 말을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두리뭉실 설명문이 아닌 예시를 통해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바꿔서 얘기해야한다는 문장이 나와있다. 읽으면서 내내 아 이렇게 바꿔서 말하면 더 좋겠네하고 생각되었다. 한 번만 읽는 게 아니라 예시문이 입에 익을 때까지 여러 번 말하고 익히면 좀 더 편하게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