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으로 알려진 숙명
한 전산회사의 대표이사가 살해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을 맡아 조사하게 된 형사
유사쿠와 유력한 용의자 중 한 명인 또 다른 죽은 전 대표의 아들인 아키히코
아키히코와도 과거 경쟁자로 알던 사이였지만 더 놀란건 그의 아내가 유사쿠의 과거 연인이었던 여자였고
그런 상황에서 사건을 조사하면서 과거의 미해결 된 또 다른 사건과 이번 사건이 연관되어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사건의 용의자였던 아키히코와 숙명적으로 얽힌 그들의 관계도 풀리게 예상과는 다르게 풀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