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을 처음 읽은 순간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되었고,
그때부터 항상 되뇌이게 되었다.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모든걸 생생하게 그리는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고 여전히 시행착오중이다.
올해가 가기전 다시한번 꿈꾸는 다락방을 정독할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것을 얻은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는 것이다.]라는 말을
기억하며, 오늘도 꿈을 이루기 위해 생생하게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