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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들의 하루 4 :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

[도서] 이것저것들의 하루 4 :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

마이크 바필드 글/제스 브래들리 그림/김현희 역/이명현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것저것들의 하루> 1.2.3편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 새로 나온 4편에도 기대감이 컸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우주에 대한 내용이라니!

이 책은 크게 3파트로 나눠져 있다.
1. 태양계
2. 지구 밖 우주공간
3. 우주 탐사

<태양계> 파트에서는 우주에 있는 중력과 여러가지 행성에 관한 지식들을 재미있게 살명해줘서 이해하기 쉬웠다. 그 중 금성에 있는 황산구름에 대한 내용이 제일 재미있었다. 지구와 비슷한 크기인데 화산이 1600개가 넘고 태양계에서 가장 뜨거운 행성이라 한다.

<우주공간>에서는 오르트구름, 블랙홀 등 내가 좋아하는 가수 윤하의 노래에 나오는 내용들이 있었다.
요즘 매일 듣는 노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우주를 배경으로 쓴 가사인데 책 속에서 관련 내용을 찾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자주 듣던 윤하의 노래제목인 오르트구름이 얼음덩어리와 왜소행성이 섞여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성운의 종류는 정말 다양한데, 나는 지구에서 1만7000광년 떨어져 있는 신의 손 성운이 제일 멋져 보였다.

<우주 탐사> 파트를 읽다가 우주에서 노래를 부른 우주비행사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읽고 영상도 찾아보았다. 그리고 우주원숭이나 우주여행을 다녀온 동물 이야기도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인간보다 훨씬 작지만 힘이 쎈 물곰에 관한 이야기가 정말 흥미로웠다. 우주탐사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것저것들의하루 4편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도 나오고 평소에 전혀 알지 못했던 재미있는 내용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재미있게 설명해줘서 친구들에게 꼭 추천을 해주고 싶다. 특히 역주행하는 <사건의 지평선>을 즐겨 부르는 친구들은 이 책을 읽어보고 노래를 부르면 이 노래가 새롭게 느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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