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을 앞두고 출간된 스피치에 관한 책이다.
정치인 이재명의 스피치에 대해서 분석하면서, 잘하는 말하기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가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법, 담은 뜻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상황과 상대에 따라서 어떻게 말하는 법을 달리해야하는지 좋은 말하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정치적인 색이나 정치인에 대한 선호나 평가가 닮겨 있음을 나는 느꼈다. 그리고 그 느낌은 아무래도 나 또한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더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