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만 무뚝뚝한 아부지, 소녀감성 어머니 그리고 작가와 13년째 동거 중인 새침 도도 아가씨 짜구, 카리스마 군기반장이며 짜구와
친자매인 뽀또, 까칠 고독한 왕따 쪼꼬와 낭이계의 이승기인 포비 그리고 청설모 같은 봉구까지 다섯 마리 고양이의 일상을 담은 《뽀짜툰 6》으로
다시 돌아왔다. 일러스트레이터 채유리가 길에서 주워온 뽀또, 짜구 그리고 쪼꼬, 포비 네 마리의 고양이와 동거하면서 쓴 카툰 일기는 다음
만화속세상 화제의 웹툰으로 1권 프롤로그에 들어서면서부터 한없이 웃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이었기에 6권의 출간...